이너프 프로젝트는 타인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스스로가 충분하고 만족하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뷰티 브랜드다. 연령에 관계 없이 바르기 좋은 텍스처와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게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채식주의자들을 배려한 비건 프렌들리 제품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불필요한 동물성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포레퍼시픽 관계자는 “디지털 채널에 대한 고객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 주목해 고객 목소리를 담은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디지털 뷰티 카테고리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적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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