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잘나가게’는 KT의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분석한 매장 주변의 상권, 유동인구, 매출, 경쟁 점포, 업계 트렌드 등의 정보를 주제별 매주 1회 문제로 제공하는 상권분석 플랫폼이다.
유동인구 정보는 매월 유동인구를 예측한 데이터와 함께 일평균 유동인구, 요일 및 시간대별 유동인구 등의 가게 주변 인구정보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1년간 유동인구 변화량 등을 제공해 고객 특성에 맞는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
매출 분석은 주변 동종 업종 가게의 지난달 예상 평균 매출과 1년간의 매출 추이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경쟁 점포 분석을 통해 가게 주변에 새로 생긴 경쟁 점포 위치, 점포 수 변화, 평균 영업 기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T는 ‘잘나가게’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또 다음 달 11일까지 가입 및 체험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김채희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KT 잘나가게는 빅데이터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상권분석 플랫폼으로, 코로나19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며 “KT는 AI·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마음을 담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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