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법인 설립 후 7년 이내의 기업이며, 업종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오는 12월말에 1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설립 초기 기업에 대해 엑셀러레이팅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드머니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우량한 입주업체에는 BNK금융그룹이 보유한 펀드로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한다.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는 지난해 7월 개소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고 있다. ‘썸 인큐베이터’ 1·2기는 총 28개 업체가 수료했으며, 현재 3기에 선정된 15개 기업체가 지원을 받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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