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9(1.92%) 오른 2602.59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2604.92까지 오르기도 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기도 했다.
코스피지수의 장중 사상 최고점은 2018년 1월 29일 2607.10이다. 같은 날 종가는 2598.19로 마감했다.
이날도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무려 98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과 기관의 경우 코스피시장에서 각각 879억원, 594억원을 매도하는 등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대형주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3%(2800원)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면서 시가총액 402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3.31%(3200원) 올라 1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0.63%), LG화학(3.31%), NAVER(0.18%), 셀트리온(1.52%), 현대차(1.13%), 삼성SDI(2.14%), 카카오(0.41%)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각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예상 최고치로는 2630에서 최대 3000까지 전망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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