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19(금)

새마을금고, 비전2025 선포…“앞으로 100년!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기사입력 : 2020-11-23 11: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코로나19 불확실성 대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비전 2025를 선포했다.

새마을금고는 23일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 유행 등 불확실성 시대에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대처하고자 새마을금고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지를 담아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는 ‘앞으로 100년!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세 부문에서 12대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에는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세부 실행과제로 △새로운 도약의 MG새마을금고 △혁신하는 디지털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를 제시했다.

MG새마을금고는 신 성장 지원체계 구축과 비금융사업 진출을 꾀하고 회원이 신뢰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거래환경을 제공, 도시와 농촌간 연계사업을 통한 금고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자 한다.

모바일 전자화폐 등 디지털 페이먼트 강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 태블릿 브랜치를 통한 회원 편의 서비스 제공, 회원의 상담을 위한 챗봇 도입 등 AI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린경제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의 확대와 메세나 사업 및 MG역사관 건립 등을 통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문화 격차 해소, 그리고 새마을금고 국외 설립전파를 통한 한국을 대하는 지역사회개발 금융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주인은 전국 2천만 회원이며,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원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금융기관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 국민 모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전하경 기자기사 더보기

2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