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자사가 주최하고 G20 엠파워 얼라이언스(Empower Alliance)가 함께하는 ‘2020 KWIN x G20 Empower 콘퍼런스’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웹 세미나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G20 엠파워 얼라이언스는 G20 리더(Leader) 직속기구로 여성 경쟁력 강화와 여성 대표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Next Normal & Leadership(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유수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및 차세대 리더 8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마무리 시간에는 G20 엠파워 얼라이언스 한국 대표인 교보생명 허금주 전무와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가 ‘여성 임원의 확대를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신창재닫기신창재기사 모아보기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업무 프로세스나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개선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4차 산업혁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마주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고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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