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윌그룹은 부동산 앱 ‘다방’을 비롯해 생활전문신문 ‘벼룩시장’, T커머스 ‘더블유쇼핑’,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 등을 서비스하는 12개 계열사를 운영 중인 종합정보 미디어 그룹이다.
사사는 크게 2가지로 구성돼 있다. 파트1은 미디어윌그룹의 30년 발자취로, 벼룩시장을 통해 부동산영역에서 기틀을 마련한 뒤 디지털 시대에 맞춰 부동산 앱 ‘다방’을 비롯해 ‘더블유쇼핑’, ‘알바천국’ 등을 인수하며 제2의 도약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파트2는 총 12개 계열사들의 피인수 과정과 각각의 사업 히스토리를 담았다.
미디어윌그룹은 사사를 통해 그룹의 3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창업 정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해 향후 100년을 위한 도약, 도전의 디딤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장영보 미디어윌홀딩스 대표이사·사장은 “미디어윌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한 손에는 기존 유수의 사업을, 또 다른 한 손에는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는 ‘양손 경영’ 체제로 또 다른 반세기 역사를 더욱 탄탄하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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