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의 첫 사연을 오늘(23일) 18시 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상다방사의 첫 번째 아티스트는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주목한 신예 아티스트 '비비(BIBI)'이다. 앞서 다방은 공식 SNS에서 ‘첫 자취의 설렜던 순간’을 주제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사연을 공모받았고, 이 중 자취의 설렘을 가장 잘 표현한 사연을 선정해 비비(BIBI)와 함께 음원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에는 비비(BIBI)가 등장해 다방 사용자들의 생생한 자취 에피소드를 직접 소개한다. 영상 속 비비(BIBI)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자취 사연에 공감하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은다. 제작된 음원 및 비비(BIBI)의 라이브 영상은 11월 6일 다방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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