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는 9일 강화군 체육발전을 위해 강화군과 함께 지원한 업무용차량 1대(3000만원 상당)를 강화군 체육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권영택 강화군체육회장, 박만규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 윤희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하고 향후 차량을 이용한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업무차량은 자부담을 제외한 금액을 강화군과 농협이 50%씩 지원했다.
농협 강화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늘려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금마련과 동시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역 농·축협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권영택 회장은 “지원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차량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윤희 지부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강화군체육회에 대해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체육발전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