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흥국화재는 지난 6일 VideoHelp.me를 운영하는 클라운지 업체와 MOU계약을 체결했다.
고객이 담당직원에게 영상상담을 요청하면 문자 메시지 Videohelp.me 서비스 접속 주소를 전송 받아 본인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고현장, 차량 파손 확인 등을 보상 담당에게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는 담당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포함하여 영상통화 중에도 담당직원이 제공하는 PC화면 공유, 유튜브 재생, 파일 공유 등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2G폰을 제외하고 통신사나 휴대폰 기종과 상관없이 모든 기종에서 가능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보안 인증을 받아 각종 보안침해로부터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VideoHelp.me’서비스 도입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형태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며 회사가 중점 추진하는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구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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