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은 본사영업·지원·지점영업·IT 부문 5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더불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 목적으로,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1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증권이나 금융 등 관련 자격증(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CFA, CFP, IT관련 자격증 등)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집합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접수는 11월 9일부터 11월 27일 17시까지다.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정직과 성실한 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올해 창립 71주년으로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미래 투자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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