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 건설이 리모델링한 부산 희망 장난감도서관의 가야관 모습. / 사진제공 = 신세계건설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건설이 부산지역에서 희망 장난감도서관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장소는 부산진구의 희망장난감 도서관인 가야관, 당감관, 부산동래구의 동래관 3개소이다.
희망 장난감도서관 리모델링은 지역의 어린이도서관 중 노후화 되거나 시설이 낙후된 곳을 보수하고 장난감과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희망을 채워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세계건설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 도서관 리모델링 활동을 해왔으며, 2014년부터 시작해 6년차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서울,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제주 등 전국 24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30여 개소에 달하는 어린이 도서관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은 부산진구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로서 시설내부 냉,난방 공사와 바닥 마루 및 가구 공사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신세계건설은 희망장난감 도서관 리모델링과 함께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구와 경기도 하남에서 진행하였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미래 희망인 어린 꿈나무들이 도서관 이용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사람들로 커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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