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강보험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질병 보장을 강화했다.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은 물론 3대질병, 생활습관병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비여력이 감소한 상황에서 생존보장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암, 중증질환은 물론, 경도·중등도치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생활습관병 특약에 가입하면 폐렴, 충수염, 고혈압, 당뇨병, 주요 류마티스 및 심질환, 동맥경화증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보장강화·다빈도질병·3대질병 등 플랜 설계로 필요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 △암치료와 생활습관병 입원·수술, 특정질병진단 등을 보장하는 ‘보장강화플랜’ △당뇨,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노인성질환 등을 특화 보장하는 ‘다빈도질병(시니어)플랜’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주요 3대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3대질병플랜’ △암진단·입원·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등 암을 집중 보장하는 ‘암플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창무 교보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질병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주저했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원하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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