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방과후 돌봄교실 시간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악기들을 가르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아이들의 음악적 배움이 지속·유지될 수 있도록 악기를 구매해 학교에 기부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악기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아이들이 악기연주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육성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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