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오는 31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에 다문화가정 자녀를 초청해 행복한 문화 제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엑스더스카이 초청은 풀무원푸드앤컬처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초청은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약 100명에게 제공된다.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약 50명씩, 2회차(10월 24일, 10월 31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 전망대에서 대한 8경에 빛나는 해운대 바다와 화려한 부산 도심경관을 관람하며 다문화 자녀에게는 행복한 문화체험을 대학생 멘토에게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관계자는 "부산에도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가 제공하는 행복한 문화공간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가 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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