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촌점·중동점 피어 매장(10/23~11/12)을 시작으로 목동점(10/24~11/1), 판교점(11/6~11/12)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협회가 함께 기획한 행사로, 피어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신규 콜렉션을 비롯해 24개 친환경 브랜드의 200여 종 '업사이클링' 상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피어 매장에선 래퍼 '레디'가 제작에 참여한 '더 캠핑' 캡슐 컬렉션을 내놓는다. '더 캠핑' 캡슐 컬렉션은 총 17종의 상품으로 아노락·후디·플리스 등 패션 상품과 의자·침낭·랜턴 등 캠핑 용품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쓰레기 가져오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불피운 흔적 없애기 등 '캠핑 시 환경 보호하기 5대 수칙'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레디와 현대백화점 공식 SNS계정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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