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쿠팡은 이날부터 인기 가전제품을 할인가격에 살 수 있는 '미리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트북·태블릿, 휴대폰·디지털, TV·대형가전, 이미용·건강가전, 기타주방가전 등 16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각 품목별로 할인상품을 제안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가전제품의 경우 현재 운영중인 '대형가전 전문설치' 서비스와 연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에서 대형가전을 구매하면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설치까지 바로 진행된다. 구매자의 일정에 맞춰 주문 후 2주간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 신한, 현대, 농협, 국민, 비씨,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즉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를 최대 20만원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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