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왼쪽에서 네 번째) 코스피에 상장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상장 이튿날인 16일 15%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5%(4만원) 하락한 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27만원) 대비 약 19.3% 하락한 상태이다.
빅히트는 전일 공모가(13만5000원)의 두 배인 27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장 직후 상한가에 직행하며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고, 결국 시초가 대비 4.44%(1만2000원) 내린 2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빅히트에 대한 적정 주가를 두고서는 증권사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16만원을 제시했고, IBK투자증권은 24만원, 유안타증권은 29만6000원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38만원으로 가장 높은 주가를 제시했다.
상장 당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낸 3개 증권사는 20만원대 초·중반대 주가를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6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만2000원, 현대차증권은 26만4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종합하면 빅히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7곳의 평균 목표가는 25만9000원에 달한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