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이달 선보이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의 광고 모델로 가수 장민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분양한 전남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 발탁 이후 두 번째다.
이에 따라 장민호 씨는 16일부터 수도권 일대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 3블록에서 10월 분양예정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전용면적 59~84㎡ 1134가구다. 평택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후분양 아파트이며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이 높고, 무엇보다 내년 8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에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곳에 서울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해, 입주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도보 5분 이내 거리에는 작년 9월 개교한 평택새빛초교가 있으며, 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도 가깝다. SRT를 타면 강남 수서까지 20분 대에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 역시 잘 구축돼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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