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경력직 공개 채용을 통해 기존 서비스 성장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 카카오 T 앱을 통해 모든 이동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해나갈 도전적이고 유능한 인재라면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직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면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면접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현장 면접이 필요한 경우 열화상 카메라, 손세정제, 가림막 등 방역설비가 갖춰진 환경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지원자에게 왕복 택시비와 손세정제, 마스크 등의 위생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빠르게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을 플랫폼과 서비스에 접목하며 글로벌에서도 앞선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며 “모빌리티 분야의 손꼽히는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함께 성장하며, 전국민의 이동 생활에 변화를 일으키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력직 공개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모빌리티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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