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인 장 미쉘 바스키아(1960~1988)은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천재 예술가로 ‘검은피카소’라고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 1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후원을 기념해 바스키아의 작품을 입힌 모형 항공기(1:100 사이즈)를 제작해 회고전에 전시한다. 또한 바스키아 작가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뉴욕을 출발해 서울 롯데뮤지엄까지 도착하는 가상의 콘셉트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해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클럽 회원과 아시아나항공 국제선/국내선 이용 승객 대상 롯데뮤지엄 입장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선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 전시회 초대 이벤트, 전시회 관람 SNS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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