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추석을 맞이해 하나금융투자 빌딩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는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물 관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행사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오전 건물 관리 근로자 79명에게 한우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나금융투자는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 임직원들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한가위의 의미를 살려서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평소 따뜻한 마음을 나누지 못한 분들에게 가장 먼저 작은 성의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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