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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일부 청약 부적격물량 선착순 계약 돌입

기사입력 : 2020-09-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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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위한 대기수요 문의 이어지며 1차에 이어 빠른 완판 기대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이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BL(마송리 586번지 일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일부 청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하며, 26일(토) 부터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 규모로 이루어지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21(월)~24일(목) 정당계약 일정과 25일(금) 예비당첨자 계약이후 소량의 청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하며, 선착순 계약으로 주인을 찾게 됐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최근 강화된 청약요건으로 인해 청약 마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대에 대한 부적격 물량이 발생했다”며 “지난해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분양 당시에도 선착순 계약과 동시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조기 완판된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이 과열되며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지만, 까다로운 청약요건으로 인해 많은 부적격 물량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일명 ‘줍줍’을 위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부적격 물량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공공택지 내에 위치한 소형 주택형 중심의 단지로,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어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현관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인근으로 진행중인 도로교통망 확충은 이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먼저 총 길이 263.4㎞ 길이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강화군 강화읍~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까지 31.5㎞ 길이로 연장되는 '계양 강화 고속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단지 인근으로 마송IC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반경 2㎞ 내에 위치한 대곶지구에 전기자동차 연구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교육국제화 특별구역 등을 유치해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이 추진 중이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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