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 규모로 이루어지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21(월)~24일(목) 정당계약 일정과 25일(금) 예비당첨자 계약이후 소량의 청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하며, 선착순 계약으로 주인을 찾게 됐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이 과열되며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지만, 까다로운 청약요건으로 인해 많은 부적격 물량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일명 ‘줍줍’을 위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부적격 물량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공공택지 내에 위치한 소형 주택형 중심의 단지로,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어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인근으로 진행중인 도로교통망 확충은 이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먼저 총 길이 263.4㎞ 길이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강화군 강화읍~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까지 31.5㎞ 길이로 연장되는 '계양 강화 고속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단지 인근으로 마송IC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반경 2㎞ 내에 위치한 대곶지구에 전기자동차 연구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교육국제화 특별구역 등을 유치해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이 추진 중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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