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기사 모아보기 체제' 이후 '기술 순혈주의' 탈피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지 확대보기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1987년 르노에 입사해 엔진·파워트레인 개발 및 전략수립 등을 담당했다. 2014년부터는 기존 업무에 더해 전기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기술 업무까지 전담했다. 2017년부터 PSA로 자리를 옮긴 후 전기차 프로그램 개발과 e모빌리티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현대차그룹은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동화 분야에서도 많은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라며 "현대차그룹의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및 전동화 전략 추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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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을 상징하는 연구개발본부는 BMW 출신 '고성능 전문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이끌고 있다. 현대차·기아차 디자인은 각각 벤틀리 출신 이상엽 전무와 인피니티 출신 카림 하비브 전무가 책임 지고 있다. 최근 상용개발담당에 다임러 출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도 합류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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