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남양유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대금 162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많은 업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협력사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지급일을 일주일 앞당겼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동반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취지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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