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중동 556번지 일대에 짓는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31.86점이었다. 에스지디벨롭먼트가 시행하는 이 단지는 714가구를 공급한다.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24일) 2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는 34.72점의 최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최고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가점 범위는 22~63점이었다. 이어 84D㎡ 29.00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6억5500만~8억6000만원(전용면적별 최고가 기준)으로 전 전용면적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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