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연휴 귀중품 무료보관 '안심서비스' 실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안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9월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