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토지보상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신용인 WM사업부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김희정 NH All100자문센터장(앞줄 왼쪽 두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NH농협은행(2020.09.2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이 21일 토지보상 대상 고객들의 자산관리 상담 전담 조직인 '토지보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토지보상 서포터즈'는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올해 확대·개편한 NH All100자문센터 내 토지보상 상담 전담 조직이다.
부동산전문가, 세무사, WM(자산관리)전문위원 등 총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부동산·세무·금융상품에 이르기 까지 모든 분야의 올인원 자산관리 상담을 지원한다.
적정 토지보상금 가치평가 및 보상금 협의, 예상 양도소득세 및 감면 혜택 등 절세전략, 보상금 수령 후 활용 방안 및 투자처 추천 등에 이르기 까지 토지보상금 수령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토지보상금 예치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채권보상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과 연계하여 채권할인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용인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토지보상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자산관리를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토지보상 서포터즈' 상담신청은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손쉽게 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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