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복합화, 대형화 추세에 맞춰 기존 4개의 주유소/충전소를 약 3000평의 부지를 가진 초대형 주유소/충전소로 리모델링했고 셀프 주유기 10대와 LPG 충전기 4대를 갖춰 3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동 차량이 많은 동선 상에서 세련된 외관 이미지 전달을 위해 친환경 재활용 자재, LED 조명 및 노란색과 녹색을 조화롭게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New Signage를 적용했다.
S-OIL은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충전소의 넓은 부지를 활용해 차량관리에 민감한 고객을 위한 손 세차 서비스와 화물차 전용 대형 세차기 및 차량관련 PB 상품 도입을 우선 검토 중이다.
S-OIL 관계자는 “동 주유소/충전소를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미래형 복합 에너지스테이션’이자 회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Landmark)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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