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롯데마트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의 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에서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블록, 미술 완구 등 교육 관련 제품의 매출은 12.8% 늘었다.
먼저 토이저러스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토이저러스 미리 추석 플렉스(FLEX)'를 개최해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아, 여아, 교육 완구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초등학생 사이에서 필수 장난감으로 꼽히는 '너프' 브랜드의 상품이다. '너프 엘리트 델타트루퍼'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된다. 또 너프 브랜드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입하면 1만 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주변 기기를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일별 한정 판매한다.
17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HAD)', 18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을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링 피트 어드벤처' 및 '프로 콘트롤러 포 스위치' 등 인기 게임 및 액세서리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 수량은 품목에 따라 다르며, 구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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