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장핏팅 서비스는 필요한 보험을 고객이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보험료 비교에서 보장비교, 보험추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완결형 보험관리 솔루션이다. 보험 본연의 역할인 위험 대비에 초첨을 두고 질병, 상해 발생시 반드시 필요한 △최소 비용 △적정한 보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이 보험의 모든 과정을 혼자서도 쉽게 밟을 수 있도록 보장핏팅 서비스 설계에 다양한 시각자료와 어려운 보험용어 풀이도 더했다.
보맵 보장핏팅 서비스 시작과 함께 새로운 슬로건 ‘어제는 보험, 오늘은 보맵’도 공개했다. 공급자 중심의 기존 보험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혁신하겠다는 목표와 데이터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얼마전 보험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서치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고, 그 이유로 저렴한 보험료, 편의성, 대면영업에 대한 부담을 꼽았다”며 “보맵이 혁신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세가지고, 보장핏팅 서비스가 그 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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