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터(SW) 툴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DX 플랫폼과 뛰어난 보안성과 함께 모바일 환경에서 대용량의 끊김 없는 연결성을 보장하는 ▲기업전용 5G,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빅데이터 분석 엔진과 같은 ▲KT AI 솔루션을 융합한다.
마드라스체크는 비대면 협업툴을 담당한다. 대표 상품인 ‘플로우’는 국내 1300개 이상의 유료기업이 쓰는 국산 최고의 협업툴로, 가장 직관적인 UI(사용자인터페이스)/UX(사용자경험)로 업무용 메신저와 프로젝트 업무관리를 통합 제공한다.
새하컴즈는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공·금융·기업 등 국내 최대 1200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품질과 노하우가 보장되어 있다. 중대형 고객기반의 설치형(On-Premise) 사업 경험을 토대로, KT 클라우드 기반의 SaaS형 화상회의 서비스의 중견·중소기업 시장 확대 준비를 마쳤다.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KT 디지털웍스를 연내 출시하고, 수요기업의 규모와 이용실태 등 사업장 환경에 맞도록 빠르게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앞으로도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윤영 KT 기업부문 사장은 “비대면 원격업무 핵심솔루션을 가진 국내 강소기업들과의 협력으로 KT 디지털웍스 사업모델을 계속 고도화할 것”이라며, “KT 디지털웍스의 국내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도 강소기업들과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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