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412명 중 390명(투표율 94.7%)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218표(55.9%)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권찬호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을 누비며 조합원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여 왔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자 관내 영업점 방역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현장 조합원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였다.
권찬호 위원장은 “지난 3년은 항사 조합원과 함께하는 인천노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의 3년은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인천노조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단 한 명의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신뢰받는 인천노조위원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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