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높은 경쟁률은 106㎡형에서 나왔다. 8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06㎡형 기타경기 기준 215건의 신청이 몰려 27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 평형에서 해당지역 역시 56대 1, 기타지역 201.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고덕국제신도시(이하 고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9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이자, 첫 번째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높다. 현대건설은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해 단지 외벽부터 세대 내부, 첨단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단지 곳곳에서 현대건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덕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행정타운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판매시설·업무시설·의료시설·위락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도 맞닿아 있다. 특히 단지가 속한 고덕신도시 2단계 사업은 2021년 준공이 예정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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