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협업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를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MZ세대 인기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협업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를 9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화이트 모델과 ‘휠라’ 인기 아이템인 운동화를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액세서리는 총 3종으로, 휠라 로고 케이스와 신발 박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퀘어 케이스, 휠라의 대표 스니커즈 디스럽터 모양의 키링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 가격은 20만9000원으로, 총 2000대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채널 라이브 방송 시간 중 패키지를 구매하면, 휠라 드리프터 슬리퍼도 제공한다. 10일부터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휠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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