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은 BMW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등 4종의 6개 모델로 출시된다. 과거 BMW 클래식 모델에 적용된 바 있는 외장 컬러가 적용돼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25대 한정판인 뉴 520d는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 컬러로 출시된다. 2011년 처음 선보인 색상으로 표면을 무광처리해 특별함을 더했다. 뉴 530i은 마카오 블루가 조합된다.
뉴 840i xDrive 그란쿠페는 인도양의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유래한 '몰디브 블루'로 출시된다. 이는 1993년 1세대 8시리즈에 적용된 색상이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뉴 320i 럭셔리가 5940만원이며, 뉴 840i xDrive 그란쿠페 M스포트가 1억365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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