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28일(금),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1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혁신 주거 평면 ‘C2 HOUSE’를 적용할 예정이다. ‘C2 HOUSE’는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결합어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이러한 주거 플랫폼을 반영한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단지배치되며 4Bay 평면 구성으로 맞통풍이 가능(일부제외)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6㎡과 84㎡각 A타입은 현관 수납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B타입은 주방 활용도를 높였다. C타입에는 드레스룸을 추가 조성하여 수요자들의 공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110㎡A 타입은 알파룸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현관수납 및 주방공간 추가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110㎡B 타입은 안방의 공간 비중을 높이는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한편 스마트폰 원패스를 통해 출입구 오픈과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주차유도등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실내 놀이터, 라운지 카페, 스터디룸,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춘 최적 입지로 정주 여건 ‘탁월’
생활 인프라도 좋다. 창원지방법원,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홈플러스 밀양점, 밀양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차량을 통해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으로 제대천이 자리 잡고 있는 천변 입지로 쾌적성과 조망권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부북초를 비롯해 인근에 밀성초·중·고, 밀성여자중, 밀성제일고 등 여러 학교가 밀집해 있다. 특히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되며 등·하교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 밀양 숙원 사업,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경제적 파급 효과 기대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대규모로 들어서는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밀양의 숙원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총 165만㎡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는 나노융합연구단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중견 기업 삼양식품을 비롯해 118여개 기업이 투자의향 및 MOU체결 의지를 밝힌 상태다. 향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8,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약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밀양시의 중심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대림산업이 새롭게 주거 철학을 담아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공간을 뜻하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For Excellent Life’ 슬로건과 함께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밀양시에 들어서는 세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선보인 ‘e편한세상 밀양 삼문’, ‘e편한세상 밀양강’이 성공적인 분양을 이뤄 그 인기가 검증된 바 있다.
한편,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가 들어서는 경남 밀양시는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며 계약후 전매도 가능하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의 주택전시관은 밀양시 내이동 1175-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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