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번 광고는 TV 화면 속 장면이 점차 커지는 연출과 함께 ‘영화의 감동은 대화면으로 완성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TV 화면의 크기에 따라 커지는 몰입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이 대화면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화의 대표적 장르인 전쟁과 사극을 주제로 광고 영상을 제작해, 영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실감나는 전쟁 장면 연출을 위해 영화 특수효과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폭파 장면을 연출했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심희섭과 임선우가 출연해 영화 전문 스턴트 팀과 함께 액션 장면을 선보이며 실감나는 영화 장면을 완성시켰다.
삼성전자는 영화를 소재로 한 광고 외에도 국내에서 개봉하는 영화 속 명장면을 활용한 TV 광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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