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022년까지 예정돼있는 다수의 대작 신규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콘텐츠를 담당하는 주요 자회사다. PC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통해 개발 역량을 확보했다”라며 “현재 카카오VX, 라이프MMO, 애드페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등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준비되고 있는 대작 라인업으로는 오는 11월 크래프톤의 신작 ‘엘리온(MMORPG)’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 2분기 중 모바일MMORPG ‘오딘’, 2022년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PC 1종 및 모바일 1종 또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한 5574억원, 영업이익은 106.3% 오른 722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492.5% 증가한 6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안 연구원은 “내년 이후 실적 성장성, 최근 양호한 기업공개(IPO) 시장의 수급 상황을 감안하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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