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4.6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공자기금 3.24조원 등이 있다. 국고채 납입(10년) 3.24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0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은 재정 0.83조원, 공자기금 0.9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5.0조원, 통안채 만기(182일) 0.31조원, 통안채 만기(91일) 1.0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계정(28일) 2.3조원, 통안채 발행(182일) 0.29조원, 통안채 발행(91일) 1.01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5조원, 국고채 납입(50년) 0.89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56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6.3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71.2조원 수준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세환급을 비롯한 재정 유입으로 당일이 개선되겠지만 은행권 차입이 이어질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기금 유입 및 국고 환수가 혼재하는 가운데 자금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1bp씩 하락한 0.52%, 0.54%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9.0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5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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