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제5회 BNK부산은행 청년작가 미술대전. / 사진=부산은행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BNK부산은행이 ‘제5회 BNK청년작가 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회째 개최되는 부산은행 청년작가 미술대전은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 갈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해 미술계에 진출시키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부산은행의 차세대 청년 작가 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미술계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국내 최대 국제 아트페어인 ‘아트부산’을 주관하는 (사)아트쇼부산과 손잡고 개최된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총 시상금은 2900만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수상작 전시를 위한 전시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2021년 ‘아트부산&디자인 신진작가 특별전시’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공모신청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만 20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전국의 시각예술부문 미술대학(원)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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