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그룹은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사별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2017년부터 안양, 동해, 구미 등 전국의 20여 개 전통시장에서 4년째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S엠트론은 2013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농기계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트랙터 점검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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