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게임 사업 관련 글로벌 초협력을 선언한지 1년여 만에 오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 양사는 출시를 맞아 게임 마케팅,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SK텔레콤 홍보모델이 T월드 매장에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6일 열린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국내는 미국, 영국과 비교했을 때, 인당 2~3배 높은 사용시간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통해 2023년까지 100만명 이상의 구독형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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