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규모에 아파트 176가구, 도시형생활주택 250가구, 오피스텔 28실 등 총 454가구로 조성된다. 공급 가구 전체는 전용면적 40~59㎡으로 구성돼 중소형 주거 공간을 찾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 내 연면적 1,978㎡의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강릉역이 위치한다. 이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1시간 20분대,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까진 2시간 10분대로 갈 수 있다.
KTX강릉역 주변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점도 장점이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동인한방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강릉점,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강릉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남강초교, 포남초교, 하슬라중교, 강릉여자고교, 명륜고교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포남소공원과 남대천 체육공원, 강릉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다양한 체육, 문화 시설과 함께 여가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동도건설 관계자는 “강릉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중소형 주거 상품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강릉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센트리움’ 브랜드인 만큼 우수한 상품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