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3.29(금)

대림건설 ‘e편한세상 지제역’, 19일 1순위 청약 예고…주택전시관 7일 개관

기사입력 : 2020-08-05 15: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e편한세상 지제역 야경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지제역 야경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림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모산·영신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지제역’ 주택전시관을 8월 7일(금) 개관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8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수)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목)이며, 9월 7일(월)~11일(금)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지제역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3로 123(죽백동 625-5번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이버 주택전시관도 동시에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택전시관 방문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 손소독을 거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파격적인 운영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하여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은 대기 시 본인 차량에서 대기 할 수 있도록 안내된다. 편안하게 차량에서 대기하다가, 무선을 통해 안내 받은 고객은 주택전시관으로 입장 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거리 두기 및 언택트 비대면 운영이 가능한 셈이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8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16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85가구 △59㎡B 99가구 △74㎡ 407가구 △84㎡A 206가구 △84㎡B 419가구 등으로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지제역은 명품 브랜드에 걸맞는 혁신설계와 상품성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조망은 물론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4베이(Bay) 위주설계로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공간활용을 적용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일부가구의 경우 특화설계 도입해 별도로 가구 주거 분리가 가능하며, 향후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조경 시설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쉼터 등이 곳곳에 위치해 있고, 1km 길이의 산책로가 마련돼 입주민의 건강한 주거생활을 돕는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라운지카페), 실내놀이터(키즈카페) 등 자녀를 위한 공간도 들어선다.

공기질 관리 시스템(C2 HOUSE)도 도입된다. 각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이 설치돼 외부의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주고,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가구 내부 극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해준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난 식재를 심어 공기 정화 효과를 냈으며,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에는 미스트를 분사해 미세먼지를 가라앉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이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

e편한세상 지제역은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로 평가를 받으며, 평택 고덕신도시 및 주요택지개발지구 중간에 위치해 각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호재가 많아 평택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SRT(수도권 고속철도)의 정차역인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이용 시 병점역, 천안역 등으로 20분대, SRT 이용 시 특히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게다가 2021년 수원발(發) KTX 개통, 간선급행버스(BRT) 전용차로 완공 및 정식개통이라는 교통 호재를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2021년까지 전철, 버스,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장호성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