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출범 한달 실적을 3일 발표했다.
‘뱅뱅뱅’ 출시 기념 특판 상품인 ‘뱅뱅뱅 777 정기적금’의 경우 연 7.0% 금리 제공에 가입조건이 없는 파격 혜택에 힘입어 큰 관심을 모았다. 매일 777에게 별도 조건없이 신청 선착순으로 제공, 한달 간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총 24,087명이 가입에 성공했다.
상상인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1.7% 금리를 제공하는 보통예금의 경우 한달 간 250억이 넘는 금액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1.7% 보통예금 ‘파킹통장’ 금리를 당분간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월 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최근 은행업계가 일제히 수신금리 인하에 나서는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제로금리 시대에 경쟁력 있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제공하는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분석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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