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플러스 멤버십 1+1 이벤트 시행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3분기 탑스클럽(Tops Club) 클래식등급 이상 고객 중 신한플러스 멤버십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1+1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한플러스 멤버십 1+1 이벤트는 총 2가지다.

‘마이신한포인트 1,000P + 1,000P’ 이벤트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에 신규 가입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1000P 적립해준다. 자신의 멤버십 점수를 확인하고 정확히 입력한 고객은 추가로 1000P를 더 적립해주는 이벤트이다.

‘이달의 쿠폰 1+1’ 이벤트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하고 이달의 쿠폰을 발급할 경우 해당 등급의 음료 쿠폰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두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탑스클럽 클래식등급의 조건은 3개월 평균 자산이 2500만원 이상이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신한금융그룹의 그룹사(신한금융투자·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를 거래하고 우수고객으로 선정되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우대제도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알파’에서 이용 등록 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알파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