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벨소리·통화연결음·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U+뮤직’에서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상품은 ’벨음세곡’ 서비스다. 월 2200원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벨·통화연결음 합산 3건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매월 벨소리나 통화연결음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통화연결음 이용만 원하는 고객은 월 1540원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통화연결음 1건을 제공하는 △‘통화연결음+매달1곡’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과 통화연결음, 벨소리까지 통합된 △‘뮤직벨링’ 상품은 월 8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U+뮤직에서는 이 밖에도 △벨음모아(월2,200원) △인사말 통화연결음+매달1곡(월1,540원)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총 6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상품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혜택도 운영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U+뮤직 6종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커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가입은 뮤직벨링 앱(App.) 또는 모바일 웹에서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는 해당 기간 내 가입 시 자동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확인은 9월 1일부터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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