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제주도에서 대여된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회사가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을 내는 사업이다. 기부금은 장애이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쓰인다.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목적 아래 3년째를 맞았다.
롯데렌터카는 캠페인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지구둘레 35바퀴와 맞먹는 누적 주행거리 140만km를 달성했다. 누적 기부금은 6000만원으로 연간 3000만원이 기부됐다. 올해는 5000만원 기부를 목표로 한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는 "기업 사회공헌의 핵심은 진정성과 연속성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당사는 사회적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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