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홈캉스족을 위한 ‘필굿잼박스(FiLGOOD ZAM BOX)’를 전국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필굿잼박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장기화로 늘어난 ‘홈캉스’ 트렌드를 반영했다. 패키지는 필굿 제품(500ml) 48캔과 트위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매트로 구성됐다. 게임 매트에 출력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랜딩 페이지로 연결돼 트위스터 게임을 위한 룰렛을 돌릴 수 있다. 필굿을 대표하는 하늘색 바탕에 필굿의 시그니처 고래 캐릭터 ‘필구’가 새겨진 게임 매트는 스트레칭과 요가 등 홈트레이닝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 기준 2만8800원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필굿 브랜드 관계자는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필굿은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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